요양원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즐기며, 가족간의 유대 강화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던 특별한 맛의 시간이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다시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같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맛보는 바깥 식사로 어르신들께는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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