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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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무색하게시리 다행히 오던 비도 멈춰줘서 탐라문화제 나들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에 제주큰굿 공연을 했는데, 우리 어르신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 주면서 떡과 사탕등 먹을거리도 손수 객석에 와서 나눠 주셔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처음 가본다는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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