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맛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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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즐기며, 가족간의 유대 강화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시작으로 두번째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식사를 마치고 관음사에 가서 소원도 빌고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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